이른 여름휴가를 7월 초에 다녀왔네요~
다행히 장마도 끝나고 태풍은 올라오고 있어…. 휴가 내내 비치해변 서 해수욕….
먼저 입실입니다. 아일랜드 리솜은 입실 시간에 혼잡하고 대기 시간도 길어 매번 전쟁입니다.
이에 저흰 얼리체크인을 해서 빠른 입실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2만원 추가요금 발생**
객실 컨디션은 다른 어떤 콘도 보단 좋았고 나름 호반호텔앤리조트라 할 정도로 호텔급입니다. 지금 시즌 7, 8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해수욕 및 잔잔한 파도에서 즐길 수 있는 카약
정말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환상에 휴양지입니다.
또한 아침 조식 배달이 싸고 괜찮다는 것과 저녁에 로우앤슬로우에서 먹는 저녁은 정말 맛있고 분위기 좋고 시원한 여름 밤입니다.
단, 아쉬웠던 점은 조식 객실서비스, 라이브송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 외에는 다른 먹거리가 많지 않다는 점이 다소 아쉽지만……
그래도 교촌치킨과 투썸플레이스가 있어 자주이용했네요
전체적인 평가는 100점 만점에 98점 입니다.
행복한 여름 휴가지 입니다. 아일랜드 리솜 사랑합니다:D
앗…. 참….. 아일랜드 리솜에서 딱 20분 거리에 있는 안면도 카트체험장을 다녀 왔습니다.
우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긴 트랙과 고속 운전 아이들 스릴 만점에 카트 체험장입니다.
단, 아직 9살 아이들이 운전대를 돌리기에는 다소 힘이 들 정도로 파워핸들이 아니라는 점 입니다. 이에 아직 어린애들은 어른들만 재밌게 놀다 올 수 있네요~~
그래도 아이들과 같은 차에서 같이 운전하며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즐거웠던 기억입니다.
추가로 끝나고 근처 안면암에 다녀왔네요~ 안면암은 대웅전 보단 나한전에 편안한 명당이니 나한전에 들러 좋은 기운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이만 내돈내산 절대 후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