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주식, 종가, 배당금 용어 배우기
(주식용어 배우기)
주식의 일반적인 매매 방법으로 2가지가 대표로 꼽힙니다.
★ HTS (Home Trading System)
홈 트레이딩 시스템
개인 투자자가 객장에 나가지 않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홈트레이딩시스템'을 뜻한다.
(간단설명)
집에서 PC로 주식을 하는 것.
★ MTS (Mobile Trading System)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실생활에 가장 편리하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스템 입니다. 모바일 기기에서
증권사 어플을 다운로드 하여
매매를 하는것이 MTS입니다.
(간단설명)
휴대폰에서 증권사어플로 매매하는 것.
★주식예수금
주식 거래를 위해 증권사 계좌에 입금되어 있는 금액중 매매 결제 대금으로 지급되지 않은 예비상태의 금액
증권계좌에는 들어있지만 대금 결제는 되지않은상태.
예를들어 자신의 증권계좌에 자신이 입금한 금액 중 주식매수에 쓰이지 않은 돈을 의미한다고 보면됩니다.
만약 주식 계좌에 100만원을 입금했다면 그 입금 시점에서 예수금은 100만원이 되는겁니다.
이후, 주식을 50만원치 매수했다고 치면 그 순간 예수금은 50만원이 되는겁니다.
★주식증거금
주식을 매매할 때 약정 대금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리 예약해야하는 보증금
매수 주문할때 보면 증30%,증40%라고 표시된게 보이실겁니다.
그 뜻이
내가 해당주식의 몇%만큼을 증거금으로 가지고 있어야지 매수 할 수 있다. 라는뜻입니다.
예를들어 삼성전자 라는 회사가 증거금율 40%라면100만원치 주식을 주문할때 내 계좌에 적어도 40만원이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체결된 날로부터 3일째 되는 결제일(D+2)에는 나머지 60만원과 추가로 수수료가 더 있어야합니다.
★주식대용금
보유 주식, 채권 등을 투자하고 있는 상품 평가 금액 주식 주문 시 현금을 대신하여 대용금을 일부 증거금으로 사용 가능함.
예를들면 내가 가지고있는 주식을 담보로 70% 정도의 현금을 확보하여 추가매수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금을 2일뒤에 채워야 하기 때문에 2일 안에 시세차일을 보고 팔아서 갚거나, 갚지 못한다면 보유 주식이 강제 처분되는 것이기 때문에 대용금에 대해서는 신중 또 신중 해야합니다.
★주식미수금
주식 매매 시 증권사의 돈을 외상으로 빌려 쓰는 개념 D+2일 이후 매매대금을 채워넣지 못할 때 발생 미수금 미입금 시 주식 반대매매
예를들면 삼성전자 주식을 100만원 매수하여 50만원 증거금을 넣고 50만원의 예수금을 채워넣어야 하는데 이를 채우지못하면 주식 미수금으로 발생되고 주식을 강제 처분하여 이를 갚게 하는데 이를 반대매매라고 합니다.
★스캘핑매매
우선 스캘핑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식에서 스캘핑은 초단타 매매를 말합니다.
보통은 분단위, 짧게는 1초단위로도 매매를 하는 것을 스캘핑이라고 합니다.
아주 단시간에 수익을 내야하기 때문에 수익률을 1~3%정도로 보고 방망이를 아주 짧게 쥐고 치는 타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질보다는 양으로 하는 매매기법입니다.
★스윙매매
주식을 매수하고 보통짧게는
하루 길게는 두달정도 보유하면서 지켜 보시다가
익절을 목표로 하는 매매 방법 입니다.
스켈핑 보단 긴 호흡이고 장기투자투보단 짧은
중간정도의 매매기법 입니다.
주의할 점은 잔파동을 버틸 수 있는 멘탈이 필요하고 해당 주식에 대한 많은 분석이 받쳐줘야지만 수익을 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기투자
장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으나 주가가 저평가된 기업의 주식에 일정 기간 이상 투자를 하면서 수익을 얻는 투자 방법
buy and hold(바이 앤 홀드)라고도 한다. 기업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므로 가치투자라는 용어로 잘 알려져 있고 보유 기간은 주로 1년 이상을 의미하는데, 워런 버핏 같은 대표적인 장기투자가는 일부 종목에 한해 수십년간 보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가
주식시장이 개장이 되고 최초로 체결된 거래가격을 의미합니다.
오전9시 주식 시장이 시작할 때의 주식 가격
★종가
주식시장이 폐장이 되고
최종으로 체결된 가격을 의미합니다.
이를 종가라 칭하죠~~~
다시 말씀드려
15시 30분에 나오는 가격을 종가라고 합니다.
★호가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사거나 팔기 위해 가격과 수량 등을 주문하는 것을 호가라 한다.
호가가 제시되면 증권거래소는 주식을 사려는 매수자와 주식을 팔려고 하는 매도자간의 계약을 체결해준다.
이 과정에서 상대에게 유리한 가격에 낸 주문이 우선적으로 체결되고(가격 우선 원칙), 동일 가격에 여러 사람이 주문을 낸 경우에는 시간상 먼저 이루어진 건부터 체결되며(시간 우선 원칙) 가격과 시간이 동일한 경우에는 거래량이 큰 주문부터 체결된다(수량 우선 원칙). 호가는 크게 보통가(지정가), 시장가, 조건부 지정가, 최유리 지정가, 최우선 지정가로 나누어진다.
★시간외 단일가매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동안 거래가 가능합니다.
가격은 당일 종가를 기준으로 +10% ~ -10% 까지 조정됩니다.
(정규시장 = ±30%, 시간외 = ±10% )
10분동안 주문을 받아서 매수와 매도가 가장 많이 겹치는 가격으로 한꺼번에 체결 체결합니다.
시간은 16시10분, 20분, 30분, 이렇게 10분단위로 18시까지 진행됩니다.
캔들 (막대) : 음봉 양봉 이렇게 두가지로 캔들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봉차트(캔들차트)에서 종가가 시가 보다 높은 것으로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것이 양봉이고, 음봉은 종가가 시가보다 낮은 것을 의미하며 파란색으로 표시된다.
★일봉 : 하루 동안 주가의 시가, 고가, 저가 종가를 봉으로 나타낸 것을 일봉이라고 합니다.
★주봉 : 한 주간 주가를 봉으로 나타낸 것을 주봉이라고 합니다.
★월봉 : 한 달간 주가의 시가, 고가, 저가 종가를 봉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이외로 초봉,분봉이 있는데 말 그대로 초당 시가 분당 시가입니다.
★공매도
공매도 : 공매도(空賣渡)는 한자 뜻 그대로 풀이하면 '없는것을 판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향후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 빌려와서 파는 것을 말합니다.
왜 하락이 예상되는 주식을 빌려와서 팔까요?
그 이유는 공매도가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주식을 빌려와서 높은 값에 팔고, 향후 시세가 떨어지면 낮은 값에 사서 갚는 방식('쇼트커버링'이라고 부름)입니다.
★평단가
(평균단가)
내가 매수한 주식의 평균 단가를 칭합니다.
예를 들어
주식1주를 1000원에 매수하고 동일한 주식을 시간차를 두고 500원에 매수했다면 각각 따로 관리되는 것이 아니라 2주를 평균가인 750원에 매수한 것으로 간주하고 손익이 산정됩니다.
★익절
이는 이익이 난 금액을 매도했을 때 익절이라고 합니다.
★손절
더 큰 손해를 방지하기 위해 손해를 보고 매도하는 경우를 손절 이라고 합니다.
★물타기
매수한 주식의 가격이 하락할 때 그 주식을 저가로 추가 매입해서 평단가를 낮추는 투자법입니다.
★불타기
매수한 주식의 가격이 상승할 때 그 주식을 추가로 매수하여 주식 수량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VI
장중 변동선 완화 장치를 의미하는데요.
정적 VI와 동적 VI로 나뉩니다.
발동시기는 주가가 급변할 때에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 변동성완화 장치를 발동합니다.
즉 주가가 과도하게 과열될 경우에 안정장치를 발동하여 증시의 분위기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죠
동적 변동성 완화장치란 종목별 예상 체결가가 직전 체결가에서 2~3% 이상 벗어나는 경우 2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되는 장치입니다.
정적 변동성 완화장치는 종목별 가격이 전일 종가 기준 10% 이상 변동 시 10분간 단일가매매로
전환되고, 단일가매매를 기준으로 '±10%'의 변동폭이 재설정되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이평선은 일정기간동안의 주식가격을 산술 평균해서 이 값들을 차례로 연결해서 만든 선입니다.
주가의 흐름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투자지표 중 하나입니다.
5일선, 20일선, 60일선, 120일선 으로 나뉘는 이유는 1주일에 주식시장이 열리는 날짜가 5일, 한달은20일, 3개월은 60일, 반기는 120일이기때문에 이렇게 잡은것입니다.
5일선은 5일간의 주가 평균치
20일선은 20일간의 주가 평균치
(5일선과 20일선은 단기 추세를 볼때 이용함)
60일선은 60일간의 주가 평균치
(60일선은 중기이평선이라고도 불림)
120일선은 120일간의 주가 평균치
(120일은 6개월이고 반기동안 기업의 상황을 보여주기 때문에 경기선으로 불림)
★배당금
회사마다 지급시기가 3개월마다 1번씩 배당금을 지급하는경우
1년에 2번지급하는 경우 연말에 1번 배당금을 지급하는 경우가 있다.
(3월말 배당금 6월말 배당금 9월말 배당금 12월말 배당금)
증권계좌로 지급
(대부분 주주총회 이후 1달이내 지급이 되는 경우가 많음)
날짜가 끝나기전 3일전엔 매수해야 그에대한 배당이 현금,주식으로 들어옵니다.
★배당주
현금을 배당하는 대신 주주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 주는 주식.
배당은 각 회사들이 회계 년도 안에 순이익을 내거나 내부 유보율(기업의 잉여금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 이 많아서 주주들에게 돌려줄 재원이 있을 때 발생한다. 배당주
배당과 배당비율은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한다. 배당주
배당주는 이익배당의 전부 또는 일부를 주식으로 배당하는 것으로 주주에게 배당금 명목으로 주식을 분배하여 이익잉여금이 자본전입에 의해 자본화되는 것을 말한다. 주주의 지분비율에 따라 비례적으로 주식을 분배받으므로 주식배당금이 지급된 이후에도 주주의 '소유지분' 은 변동이 없다.
(주식을 배당으로 받았다면 소유지분+배당주 가 보유주식이 됩니다^^)
★배당락
주주는 결산기가 지나면 기업의 수익중에서 배당을 받을 수 있다.이때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어느 특정일 현재 주주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날이 지나서 주주가 되는 사람은 그 기업의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어진다.
배당이 된 후 주가는 배당금만큼 떨어진다.
배당기준일이 경과하여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것을 배당락이라 한다.
우리나라는 매매일로부터 3일째 되는 날에 결제하는 보통거래이므로 사업년도 종료 2일전이 배당부 종료일이 되고 1일전부터 배당락조치를 취한다.
★간단정리
1. 연말결산을 통해 배당을 지급하는 회사라면 그 해의 증시 폐장일이 배당 기준일이 됨 (연말마지막날)
2.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주주 명부에 내 이름이 올라가있어야 하고, 주식 결제일이 D+2일이기때문에 2영업일 이전에 주식을 매수해놓아야 배당을 받을수있음
3.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매수일
바로 다음 날이 배당락일
★갭상승
전일의 종가보다 주가가 급하게 올라가면서 갭을 발생시키며 상승
★갭하락
전일의 종가보다 주가가 급하게 하락하면서 갭을 발생시키며 하락
★점상
시장이 시작하자마자 상한가로 올라서 장마감때 까지 유지
★점하
시장이 시작하자마자 하한가로 내려서 장마감때까지 유지
★연상
(연속 상한가)
상한가가 연속적으로 발생할때 연상이라고 함
★커플링
한 나라 또는 지역의 경제가 인접한 다른
국가나 세계 경제의 흐름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는 것을 커플링(동조화) 이라 한다.
★디커플링
어떤 나라나 지역의 경제가 인접한 다른 국가나 전반적인 세계 경제의 흐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탈 동조화 라고도 한다.
성장주,우량주,가치주,테마주
★성장주
성장주는 향후 미래 수익이 클 것으로 기대되는 주식 입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주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개인이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해서 성장주는 아니고 시장 점유율이 우수하다거나 혹은 계속해서 영업 실적이 증가하고, 또는 신 기술이 나올 예정이라던가 등등 객관적인 성장 동력이 있을 때 보통 성장주 라고 합니다.
★우량주
우량기업의 주식을 우량주라고 합니다.
우량주에 관한 정확한 기준이나 개념이 정립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당해 회사의 재무내용이 좋고 사업의 안정성이 높고 안정배당 및 성장성이 있으며 유통성이 높은 주식을 말합니다.
이중 어느 요소가 가장 중요한가는 시대에 따라 다르며기업의 성격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치주
기업의 실질적인 가치보다 낮게 평가되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
가치주는 말 그대로 저평가된 안정된 주식을 일컫습니다.
내재가치가 뛰어나 투자할 가치가 분명히 있는 주식을 가치주라하며 투자의 귀재 워런버핏이 가장 좋아하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테마주
테마주는 하나의 주제를 가진 사건에 의해서 같은 방향으로 주가가 움직이는 종목을 말합니다.
여기서 '테마'란 여러 종목에 같은 재료로 작용하는 하나의 이슈로,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다양한 현상이 이에 속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름철이 되면 빙과류나 수영복 생산업체의 주가가 상승하고, 겨울철에는 난방업체 등의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날씨가 테마로 작용한 것이며, 선거를 앞두고는 정치적 인물이 테마가 되기도 합니다.
★공시
부도, 합병, 양도, 증자, 감자, 배당, 자사주 매매,사업목적 변경,최대주주 변경, 회사의 경영 또는 주가에 큰 영향이 될만한 내용들이 생길때마다 내용을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에게 알리는 제도로 주식시장에서 가격과 거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사항에 관한 정보를 알림으로써 공정한 주식가격 형성을 목적으로 합니다.
공시는 금융감독원이 제공하는 DART(전자공시시스템)에 제공되며, 이밖에 코스콤(KOSCOM), 상장공시시스템, 증권사HTS, 증권사MTS, 그리고 네이버 , 다음 등 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서킷브레이커
서킷브레이커는 주가 급락 시 추가 폭락을 막기위해 주식매매 자체를 중단시키는 조치입니다.
주가지수가 상하 10% 이상의 변동폭을 1분 이상 보일 때 현물 및 선물 옵션의 매매거래를 일시중단해버리는 것입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총 3단계로 진행이되는데(사진참고)
종합주가지수 하락 폭 기준으로 8%이상일 경우 1단계, 15% 이상일 경우 2단계, 20%이상일 경우 3단계가 발동됩니다. 3단계가 발동되었을 경우 모든 주식거래가 종료됩니다. 서킷브레이커는 단계 별로 하루 한번만 발동할 수 있고, 장 시작 5분전이나 장 마감 40분 전부터는 발동시킬 수 없습니다.
단 3단계는 예외로 간주합니다.
★발행주식수
기업이 발행하여 일반 투자자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수. 회사의 정관에 의하여 규정된 발행가능한 총 주식 중에서 이미 발행된 주식과 설립후 발행된 주식수는 합하고 발행기업이 금고주로 재매입하여 보유하거나 소각한 주식은 차감하여 계산한다.
★금고주
발행되어 사외 로 나갔던 주식을 그 회사가 다시 취득한 주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자기주식 또는 자사주, 사내주, 재원주(財源株)에 해당하는 영미법상의 용어인데 회사금고에 보유되어 있는 주식이라는 뜻입니다.
★유통주식수
상장법인의 총발행 주식 중 최대주주 지분 및 정부 소유주 등을 제외하고
실제 시장에서 유통이 가능한 주식을 말합니다.
★기관계
투자자란 증권발행시장에서 최종적으로 증권을 취득하고, 이것을 다시 증권유통시장에서 매각하고자 하는 자를 말하는데
개인투자자가 개인의 자격으로 증권투자를 하는반면 기관투자자는 법인형태를 취하고 있는 기관으로 투자하는 투자자를 말한다.
기관투자자에는 은행,보험회사,증권회사,투자신탁회사,기금을 관리,운용하는 법인,공제사업을 영위하는 법인 등이 포함된다.
따라서 투자지식이나 자본력은 개인보다 우세하며, 사회적 자본의 원천으로서의 경제적 기능이나 증권시 장에 대한 영향력도 크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고객이 맡긴 자금으로 투자 후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경우로 손실가능성이 있다.
★외국인
외국인 투자자는 한국인이 아닌 투자하는 모든 세계 사람들을 외국인 투자자라고 합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투자하려면 우선 금융감독원에서 투자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이어 외국환은행에 '증권투자전용 외화계정'과 '증권투자전용 원화계정'을 만들고 증권회사에 위탁계좌를 개설, 주식투자를 하게 된다.
이로써 매매주문이 성사되면 외국인 계좌 거래는 금융감독원의 '외국인 투자관리시스템'에 집계되어, 외국인 지분율 및 취득한도를 투자자들에게 공시하도록 한다. 이 시스템은 종목별 투자한도 관리를 위해 설치됐지만 증권사에 외국인의 매수ㆍ매도 등 투자동향을 알리는 자료가 된다.
★동학개미
주가가 떨어지는 국내시장에서 국내주식을 사들이는 개인 투자자를 동학 개미라고 합니다.
동학개미운동이란 2020년 시작된 코로나 사태가 전 세계로 확산되며 장기화됨에 따라 주식 시장에서 등장한 신조어입니다.
이는 개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세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도세가 맞물리는 상황을 1894년 일어난 동학농민운동에 빗댄것을 동학개미운동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2020년 3월 들어 3월 20일까지 외국인들은 10조 원어치의 한국 주식을 매도한 반면 국내 개인투자자(개미)들은 9조 원 가까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서학개미
국내주식을 사모으는 '동학개미'에 빗대어 미국 등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를 일컫는 말이라 합니다.
★액면가
기업이 주식회사로 상장되면 주식을 발행할 때 1주당 가격을 정해야 합니다.
기업이 정하는 1주당 가격이 바로 주식 액면가입니다.
주식 액면가는 기업가치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액면가에 발행주식 수를 곱한 게 바로 자본금인데요
예를 들어, A 기업이 액면가 1,000원의 주식을 500주 발행했다면 자본금 500,000원의 기업입니다.
근데 B 기업이 액면가 500원의 주식을 1,000주 발행했다면? 이때도 똑같이 자본금 500,000원의 기업인 겁니다.
이와 같이 A 기업의 액면가가 더 비싸도, 기업가치는 차이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죠.
누군가는 10만 원짜리 1장을 갖고 있고, 누군가는 5만 원짜리를 두 장 갖고 있고, 누군가는 천 원짜리를 100장 갖고 있다.
이들이 갖고 있는 화폐 단위는 다르지만 돈의 가치는 10만 원으로 똑같죠?
주식 액면가 역시 이런 개념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액면분할
액면분할은 한장의 증권을 여러 개의 소액증권으로 분할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컨대 5천원짜리 주식 1장을 5백원짜리 10장으로 분할하거나 100원짜리 50장으로 쪼개면 주권의 액면분할로 부른다. 액면분할은 증권의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매매가 어려워질 경우 이를 잘게 쪼개 소액으로도 매매가 가능토록 하기 위해 실시한다.
액면가로는 5천 원에 불과한 주식이라도 주가가 너무 높으면 개인들이 쉽게 매매하기 어렵다. 이때 주식을 적당한 가격으로 분할하면 유동성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물론 지분가치(주총에서 행사할 수 있는 의결권 등)도 나누어진다.
액면분할을 하면 주식 1주당 가격이 달라집니다. 1주당 100만원인 주식을 4개로 쪼개면 1주당 25만원에 거래하게 됩니다. 액면분할 전 해당 기업의 1개 주식을 가진 주주였다면 액면분할 이후 4개 주식을 가진 주주가 되는 겁니다.
국내시장의 액면분할 큰 예로는 삼성전자가 있으며 삼성전자 주식은 2018년 1주를 50주로 쪼개는 액면분할을 했습니다.
당시 1주당 265만원 선이었는데 액면분할 이후 1주당 5만30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액면병합
액면병합이란 여러 개의 주식을 한 개로 합쳐 주식을 다시 발행하는 일이다. 주식 수를 줄이고 단가를 높이기 위해 이뤄집니다.
여기서 말하는 액면가란 주식회사가 주식을 처음 발행할 때 주권 액면에 적는 금액입니다.
액면가 1000원인 주식 다섯 주를 한 주로 합치는 액면병합을 단행하면 새로 발행되는 주식의 액면가는 5배인 5000원이 되는 반면, 발행 주식 수는 5분의 1로 줄어듭니다.
액면병합 뒤 주식을 재상장할 때 시초가도 액면가가 높아진 비율, 즉 5배만큼 높아진다. 액면병합을 하면 발행 주식 수가 줄고, 주당 가격이 올라가는 변화가 있지만 주식 발행액이나 자본금 규모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주주의 기존 지분율이나 지위에도 아무런 변함이 없습니다.
★파이프라인
파이프라인은 사전적인 의미는 따로 있지만,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하는 사람들에겐 돈이 들어오는 길을 만드는 일 을 의미합니다.
워렌버핏이 한 말중에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파이프라인은 자본이 들어오는 길을 뚫는다 라는 뜻으로 해석을 하면 편합니다.
단계별로 예시를 들면
1단계:돈을 벌어 재산을 모으는 방법을 이해한다.
2단계:성공가능성이 검증된 돈 버는 방법을 그대로 모방한다.
3단계:인내심을 갖고 끈기있게 도전한다.
위 내용에 핵심을 짚어드리자면
일만하는 사람은 언제 아프고 다칠지 모르기때문에 아프고 다치기 전에 또 다른 수익 방법을 미리 구축해놓는 것을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고합니다.
자영업자분을 기준으로 봤을때 직원을 구하여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할수있는 시간을 만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돈 과 시간을 맞바꾸는것이죠 그 시간으로 평생 수익을 창출할수 있는 투자를 하는것도 파이프라인에 해당합니다.
인터넷 파이프라인은 시간을 투자하여 물건을 홍보해주고 인센티브를 받는것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인터넷 쇼핑몰에 파트너스로 활동하여 물건을 블로그나, 카페, SNS 에 홍보하여 그 물건을 누군가 구매를 했을때 구매가의 %를 인센티브로 받는 것 또한 파이프라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단기적인 수익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데 단기파이프라인, 장기파이프라인을 같이 구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헷지
헷지란?
원래의 뜻이 울타리, 대비책이라는 뜻으로 사용이 됩니다.
재테크 에서는 금전 손실을 막기 위한대비책을 말합니다.
즉, 헷지는 미래에 발생할 가격변동의
위험을 피하기 위한 안전장치로
이 안전장치의 '자산배분'이 주방식이며,
그 배분은 '분산투자'로 이루어지는 것이
헷지입니다.
예를들면, 보유한 주식이 하락중인 경우
그 주가와 반대로 움직이는,
즉 상승중인 자산에 투자를 한다면
하락한 주가 자산을 상쇄하여
손실폭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달러/금/채권 등 다른 '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답니다.
헷지라고 해서 반드시 위와같은 자산을 사둘 필요는 없습니다.
현금보유량을 늘리거나 줄이는 것도 자산배분입니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덜하고 전체지수가 오르기 시작할 때는 주식의 비중을 늘릴 수 있으며,
반대로 시장이 불안할 때는
현금의 비중을 늘리고 주식 비중을 줄이는 것 그 자체로 자산배분이 가능합니다.
★단주매매(odd lot)
단주매매는 그 자체로는 불법이 아니나 불법이 될수가 있습니다.
주식이 거래소에서의 매매수량단위(10 주) 미만인 것을 말합니다.
아마 호가창을 뚫어지게 보고 있으면 매수1, 매도1, 이 빠르게 거래되는 모습을 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것을 단주매매 혹은 단주거래라고 합니다.
주린이 분들은 단주매매가 진행이 되고 있을때 호가창만 보시고 "어? 지금 빠르게 상승하는거 보니 올라가려 하는것같다!" 라는 생각을 가지시고 투자하신 분도 분명 계실겁니다.
주식은 누군가 돈을 잃어야 다른 사람들이 돈을 얻는 구조 이기 때문에 이를 속이는 일이 빈번합니다.
세력이 단주매매를 하는 이유는
세력이 주가를 한번에 끌어올리고 큰 수익실현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물량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개인투자자들이 똑똑해져서 매집을 하려는 것을 잘 알아차리기 때문에 세력들은 개인투자자들이 달라붙지 않으면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단주거래를 활용합니다.
빠르게 매수1, 매도1, 을 해 호가창을 빠르게 변화를 시키면서 대량 거래를 통해 매집을 하는 것 입니다.
전문 투자자가 아닌 경우엔 호가창만 계속 볼수있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매집을 하는것을 쉽게 파악할수 없기에 이를 이용합니다.
혹여나 단주거래를 하고 싶어서 프로그램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뉴스기사를 통해 찾아보면 아주 쉽게 보이듯 단주매매를 하는것을 걸려 과징금과 징역을 살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주거래는 엄격한 불법행위이며 증권사, 금감원에 조사를 받을수 있습니다.
★골든크로스(Golden Cross)
골든트로스는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상향 돌파하는 경우를 말한다.
(1번사진참조)
황금 십자가라는 말 그대로 가장 좋은 매수 시점
이라는 뜻입니다.
★데드크로스
데드크로스(Dead cross)는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위에서 아래로 하향 돌파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2번사진참조)
이럴 때 주식을 사면 죽는다고 해서 죽음의 십자가라는 말이 붙었습니다.
모든 골든크로스가 다 매수시점도 아니고,
모든 데드크로스가 다 매도시점이 아닐 수 있습니다.
강세시장에서의 데드크로스는 상승 속에서의 조정기가 될 확률도 있으므로 오히려 매수시점이 될 수 있고 (이를 역 데드크로스 라고 한다),
약세시장에서 나타나는 골든크로스는
오히려 매도시점이 되는 경우가 있다(역 골든크로스)
★이격도
이격(사이가 벌어짐. 또는 사이를 벌려 놓음)
주식 이격도란 주가와 이동평균선이 서로 얼마나 떨어져있는지의 정도를 나타낸 지표랍니다.
N일 이격도 (%)
= (주가 / N일 이동평균지수) X 100
주가는 이동평균선으로부터 멀어지면 언젠간 다시 이동평균선으로 되돌아 오려는 경향이 있고,
다시 이동평균선과의 이격이 가까우면 멀어진다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격도가
100 이상이라는 것은 주가가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는 의미이고,
100 이하라는 것은 이동평균선 아래에 있다는 뜻입니다.
이격도는 현재 주가와 이동평균선의 가격이 같을때 100이 나옵니다.
(예, 20일 이동평균선의 가격이 10,000원, 그리고 현재 주가는 12,000원 이때 이격도 120이 됩니다.)
이격도 100부근에서 매집봉 출현을 신호로 거래를 하는것이 눌림목 매매 입니다.
차트에 오른쪽마우스 클릭을 해보면 지표추가 란이 있는데 거기서 이격도 입력하시고 추가를 하시면 이격도가 보입니다.
(증권사마다 다를수 있으니 증권사 고객센터 문의하시면 자세한 답변 얻으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가와 이평선간 거리 즉, 주식 이격도가
일정수준이상 커지게 되면 이는 주가가 과열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머지 않은 미래에 다시 주가가 하락할 수도 있음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도 항상 그렇다고 할 수 없는 것이,
만약 기업의 가치가 가파르게 상승한다면 이 이격도도 높은 상태로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제가 하고 싶은말은, 이격도만으로는
주가가 이평선에 수렴하는 기간을 파악하기 어렵고,기업의 내재적가치나 뉴스 등의 모멘텀을 꾸준히 파악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재무제표
주식에 무조건이라는건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내가 투자하는 업이 잘 성장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재무제표입니다.
여기서 주로 체크하는 것 은
1. 기업이 돈을 잘 벌고 있는지 체크.
주식 재무제표 보는법에서 가장 중요한건 내가 알아보고 있는 기업이 돈을 잘 버는지를 봐야합니다.
언론에서 아무리 미래가 좋다고 말을해도 적자 기업일수가 있습니다.
일단 확인해야할 부분은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3가지입니다.
매출이 꾸준히 상승한다면 영위하는 사업이 잘된다는 뜻이고 영업이익이 떨어진다면? 수익성이 점점 악화되는 상황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순이익
지출해야할 비용을 모두 처리하고 남은 진짜 수익이죠. 이걸로 기업이 얼마나 돈을 벌어들이는지 확인합니다.
*단, 실적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 오르기만
실적이 나쁘다고 해서 무조건 내리기만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재무제표는 참조하셔야 합니다.
(순이익은 보유중인 부동산을 처분해서 얻는 이익도 포함이 됩니다.)
2. 주식 부채비율
기업은 자기자본으로만 운영되는게 아니고 어느정도 부채를 활용합니다.
이때 너무 과도한 부채비율을 갖고 있는 기업이라면 위험성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재무재표에는 주식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항상 종목을 보실때 재무재표를 보는 습관을 가지셔서 성투 하시길 바랍니다^^~
★의결권
기업의 주식을 1주만 보유해도 해당 기업의 주주가 됩니다.
이때 주주가 된다는건 단지 돈만 투자하는 걸로 끝나지 않고, 해당 기업의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의결권이라는 것도 받게 됩니다.
즉 '나' 라는 투자자가 기업에 투자하는건 물론이며, 동시에 간접적으로나마 기업의 방향에 영향을 주는 것 입니다.
의결권이란
해당 기업이 어떤 방향으로 갈건지에 대해 수많은 주주들이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상황에 '나' 라는 투자자 역시 목소리를 낼수있는걸 의미합니다.
기업의 CEO, 직원 이 아니더라도 누구든 상관없이 해당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이자 주주라면 의결권을 통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입니다.
보통주의 경우 1주를 보유한 주주보단 2주를 보유한 주주가 의결권이 더 많고, 2주를 보유한 주주보단 3주를 보유한 주주가 더 의결권이 많듯 대주주처럼 엄청난 주식을 보유한 주주일수록 사실상 의결권을 통해 기업에게 목소리를 내는 경우가 영향력이 더 큽니다.
★국채 금리
국채는 국가에서 발행하는 모든 채권을 의미하구요.
국고채는 그 종류 가운데 하나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 채권은 발행주체를 기준으로,
정부가 발행하면 국채,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면 지방채,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법인이 발행하면 특수채, 금융기관이 발행하면 금융채, 상법상의 주식회사가 발행하면 회사채라고 합니다.
★국고채 금리
우리나라 정부에서 발행하는 국채는 국고채라는 명칭으로 발행이 됩니다.
우리나라 국고채의 경우에는 만기가 가장 짧은 것부터 3년, 5년, 10년, 20년, 30년 입니다.
나라에 쓸 돈은 많은데 세금이 걷히지 않을 때, 정부에서는 채권을 발행해 돈을 마련합니다.
정부에서 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은 종류가 많은데,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국고채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국고채를 발행해 돈을 빌릴 때, 돈을 빌려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전하는 금리를 국고채금리라 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국고채금리가 5%라면, 국민들에게 5%의 금리를 주고 돈을 빌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런데 국고채금리는 정부가 돈을 빌릴 때 감당해야하는 금리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10%의 금리를 주고 돈을 빌리고 있다면 우리가 돈을 빌릴땐 10%의 이상의 금리를 주고 돈을 빌려야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금리와 주가의 관계
요즘 이슈가 미국과 중국의 국체금리 상승이 주된 이슈였습니다.
금리와 주가는 역의 상관관계에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은행에서 이자율이 낮으니 가계는 돈을 많이 빌리고 그 자금이 시장에 들어와 주가도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금리가 높아지면 안전한 수익을 보장하는 은행으로 많은 자금들이 돌아갑니다.
그러므로 금리가 상승하면, 주식시장에 들어와있는 많은 자금들이 빠져나가서 주가 하락을 동반합니다.
이상 주식관련 용어 및 의미를 알아봤습니다.
적잘한 투자로 다들 자산증식에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래요.
#주식 #종가 #배당금 #주식 배당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