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 스플라스 리솜 숙박 및 주변 여행기
이번 10. 1~10.3 연휴는 긴느낌에 연휴였네요.
가족들과 오랜만에 여행도 가고 부모님도 가시기 좋아하는 덕산 스파 여행~^^
바로 리솜 스플라스에 다녀 왔습니다.
덕산에 위치해 있는 스플라스 리솜으로 가족 가을 온천여행은 최고였네요~
1박 2일을 아주 알차게 재밌고 편안히 다녀왔습니다.
아울러 주변 카페와 여행지도 함께 소개해 볼까 합니다. 즐겁게 보낸 1박2일 여행기를 올려볼께요~
여기는 스플라스 리솜에 2개동 중에 플렉스타워 입니다.
저흰 플렉스타워 23평형 객실 정원 5인이고요
스플라스리솜은 플렉스타워와 스테이타워로 2개동이 있다는 점….
바로 옆에 붙어 있어 멀진 않고요~ 각종 시설을 이용하기엔 불편함이 없습니다.
객실 상태는…..
처음 입장부터 아이들이 “좋타”ㅋㅋㅋ
저희 집이 입주 3년차 새집에 살고 있지만 객실 컨디션은 매우 좋았습니다.
마침 채광도 좋아서 인지~ 밝은 느낌에 기분좋은 입장이네요~
저흰 가장 높은 층인 812호 배정….
거실겸 침대, 그리고 이렇게 침실이 있어 이불을 깔고 잘 수 있습니다.
4인 가족이 이용하기 편하게 부엌과 식탁이 배치 되어있네요~
각종 식기류, 밥솥, 냉장고 다 잘 되어 있고요~ 다만 전자랜지는 층별로 밖에 비치되어 있다는 점…. 건물 1층에 편의점도 있습니다.
TV도 침대에서 누워서 보기 좋았습니다.
객실 배란다에서 보이는 밖에 풍경은 “스플라스 온천 워터파크”가 아주 잘 보이는 뷰
저희 아이들은 보자마자 수영복 입고 잘 준비를 하더랍니다.
-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 -
우리 아이들 어찌나 좋아하며 내려가던지…..
자주 데려와야 겠다. 녀석들…..ㅋㅋ
그 외에 플렉스타워에는 “편의점” “갈비창고” “계열사” “샤브향” 이 있습니다.
워터파크를 즐긴 후 저흰 “갈비창고” 에 “황재소갈비”를 먹었네요~
야외 BBQ를 이용 할까 하다가 날씨도 추워지고 불편할 거 같아~
황제소갈비살은 1인분 34,000원, 정도 돼지갈비는 16,000원 정도 였던거 같아요~
황제소갈비살이 맛도 좋고 깔끔하지만 돼지갈비도 주변에서 맛있게 드시네요~
가격에 맞춰드시면 될 듯 합니다.
새벽에 일찍일어나서 오고 오후 5시까지 물놀이 시중에 저녁먹고 들어가서 바로 잤네요..ㅠㅠ
<다음날 아침>ㅎㅎ
하필 비가 와서…. 주변 관광지 “수덕사” “김좌진장군 생가” “한용운선생 생가지”로 정하고
주변 관광지 여행 출발~~!!!!!
먼저 모닝커피는 필수라….
수덕사 가는 길에 있는 대형베이커리 “유양창고”에서 빵하고 커피를…..
아이들이 먹을 음료가 없어서 좀 아쉽지만
커피와 빵, 분위기 흠잡을 때 없네요~
무엇보다 수덕사 가는 길에 있는 동선이라 편해서 좋습니다.ㅎㅎㅎ
이어서 바로 수덕사로 향했습니다.
제가 여행지에 유명한 절을 많이 가봤지만
역시 천년고찰은 역시나…..
비가 오는 날씨에도 밝은 느낌 뭔가가 힘이 나는 느낌이지요~
수덕사는 덕산 여행에 필수 이네요……
꼭 수덕사 대웅전에 가셔서 3번만이라도 절을 하고 오시길….
큰 에너지를 얻으실 겁니다.
이어서 홍성으로 가면 “ 백야 김좌진장군 생가” 와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지” 가 있습니다.
꼭 한번 들려서 머물다 오시길 바래요~
일제시대 나라를 구한 위인이 태어난 곳이니 엄청난 에너지와 기운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덕산 스플라스 리솜” “수덕사” “김좌진장군 생가” “한용운선생 생가지”
여행기를 담아 봤습니다. 다들 즐거운 여행에 도움 되셨기를 바라며~ 다음에 또 방문하여 설명 보충하겠습니다~^^